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픗풋한? 30대 중반 커플의 첫 커플티로 제눈에 딱!들어온 마린스트라이프~!평소 부끄부끄해서 커플티 이런거 절대 못입는데 뭔가 평범한듯하지만 금장단추며 절개라인이며 비피만의 특별함이 있는 요 커플셔츠를 보곤 저도 모르게 11시 폭풍클릭을 하게 되었다는ㅋㅋㅋ
벚꽃구경 가는날 남친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주었는데 보자마자 입겠다고ㅎㅎ긍데 자기는 왜 금장단추 없냐고 탐내네요ㅋㅋ남자 키 180에 평소 100-105 어깨있는 마른체격인데 사이즈도 잘맞고 넘나 딱!이었다는~전 상체는 가슴있는 날씬66사이즈인데 뭔가 여리여리해보이며 볼륨은 살려주면서 여유로운핏이라 편하기까지 했어요!
첫 커플티로 대성공이었답니다!!♡
이맛에 매번 손떨리며 11시 폭풍클릭을 하나봅니당^^